9일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보건기관,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AX 사업은 이미 개발된 AI 상품을 의료 현장에서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만성질환자 건강행동 변화 △만성질환 관리 일차의료 서비스 개선 △만성질환자 전자의무기록(EMR) 진료 연계 지원 △만성질환자 영상진료(PACS) 연계 지원 △원격·분산 환경 대응 만성질환 관리 협진 모델 등 5개 분야에서 6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지원 서류를 받아 다음 달 중순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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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의 일상부터 대학병원까지 보건의료 전반에 AI 기술이 스며들어 의료 질을 높일 것”이라며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수립하고 있는 ‘AI 기본의료 전략’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조유라 기자 jyr0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