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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봄비… 내일 아침 5∼10도 ‘뚝’

입력 | 2026-04-06 04:30:00

바람도 쌀쌀… 일교차 유의해야



봄비가 내리는 31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사 옆 산책로에서 우산을 든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2026.3.31 ⓒ뉴스1


월요일인 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화요일인 7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6일 새벽 전라권과 경북 중북부로 확대된 데 이어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내리겠다. 수도권은 오전 중 비가 대부분 그치고, 그 밖의 지역도 해가 지기 전에 비가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20mm 수준으로 많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평년(최저 1∼8도, 최고 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비가 그친 뒤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7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7도로 전날보다 5∼10도 낮아지고, 내륙 지역은 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문수 기자 doorwa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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