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올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구에서 접수된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385건으로 전월(135건) 대비 185.2% 증가했다. 서울 25개 구 중 가장 가파르게 늘었다. 같은 기간 서초구는 124건에서 285건으로 129.8% 늘었고 송파구도 253건에서 573건으로 126.5% 상승했다.
인근 성동구와 강동구도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달 성동구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215건으로 전월(92건)보다 133.7% 늘었다. 강동구에서는 전월(209건) 대비 99% 증가한 416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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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계속해서 쌓이던 매물도 점차 해소되는 모습이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물은 지난달 21일 8만80건까지 늘었다가 이달 3일에는 7만7135건으로 3.7% 감소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