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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 “나라서 주는 상 두번째 받아”…모범납세자상 수상

입력 | 2026-04-03 14:08:00

배우 오연수가 지난달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 영상 캡처


배우 오연수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오연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같은 달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오연수는 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에는 오연수의 이름과 함께 ‘귀하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혔다.

배우 오연수가 지난달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 영상 캡처

오연수는 “학교 다닐 때 개근상도 못 받았는데 나라에서 주는 상을 두 번째 받으러 왔다. 세금 잘 내서 주는 모범납세자 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3년에 둘째가 뱃속에 있을 때도 한번 받았다. 또 주셔서 감사하다”며 “세금 나온 거 꼬박꼬박 잘 낸 것밖에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시다니 앞으로도 세금 잘 내겠다”고 했다.

오연수는 2003년 제37회 납세자의 날에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1년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했다.

1971년생인 그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오연수의 모범납세자상 소식은 최근 ‘연예인 탈세’ 의혹이 연이어 불거진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배우 이하늬 등은 1인 기획사를 활용한 거액의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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