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매출 161억 달성 및 BEP 돌파 스케나(SKENA) 앞세워 2027년 상반기 입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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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진단 기술 기업 브이앤코(V&CO)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회사는 세계 최초의 임상 피부 진단 솔루션 ‘스케나(SKENA)’를 기반으로,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브이앤코는 지난 2025년 매출 161억 원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BEP)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는 진단 솔루션 스케나를 기반으로 한 병원 경영 컨설팅과 뷰티-메디컬 사업을 통해 구축한 견고한 수익 모델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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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앤코 상장 전략의 핵심은 차세대 피부 진단 솔루션인 스케나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케나는 초음파와 접촉식 정밀 측정을 결합해 피부 속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와 SMAS(근막)층 상태를 정량화하여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최적의 피부개선 솔루션을 도출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이앤코는 단순 의료기기 판매를 넘어 ‘글로벌 스킨 데이터 인프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브이앤코의 차세대 피부 진단 솔루션 ‘스케나(SKENA)’
브이앤코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한 기기 제조사가 아니라 전 세계 모든 피부 타입의 표준 데이터를 보유한 데이터 플랫폼 기업을 지향한다”며 “2027년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2028년에는 글로벌 AI 피부 데이터 플랫폼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