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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개발원조 콘텐츠, 국제 무대서도 인정

입력 | 2026-04-02 04:30:00

[The 2026 NYF K-NBA]KOICA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홍보 콘텐츠 ‘중앙아시아에 부는 희망의 바람’이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ESG경영 공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26일 열린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2025 앤어워드’에서도 영상 콘텐츠 부문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부문에서 실버상 2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코이카의 이번 수상은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콘텐츠가 국내용 홍보물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감각과 메시지 전달력을 갖췄음을 국제 광고제 연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수상작 ‘중앙아시아에 부는 희망의 바람’은 2019년 아세안(동남아), 2024년 아프리카에 이어 선보인 지역별 개발협력 우수사업 홍보영상 세 번째 시리즈다. 티저 영상 1편, 메인 영상 1편과 수혜자 스토리 영상 3편 등 총 5개 영상으로 코이카가 중앙아시아에서 추진해 온 ODA 사업이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드라마틱하게 담았다.

메인 영상은 전체 시리즈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시네마틱 형식으로 보여주며 코이카의 중앙아시아 개발협력 전략과 사업 성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수혜자 스토리 영상 3편은 각각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3개국을 배경으로 척박한 환경에 불어온 코이카의 ‘바람(Wind)’이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Wish)’과 만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코이카는 한-중앙아시아 협력이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흐름에 맞춰 이번 수상작 영상을 코이카 해외사무소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핵심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신승희 기자 ssh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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