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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 키우는 80세 김용건 “새벽마다 아빠 찾는다”

입력 | 2026-03-31 05:53:00

김용건이 예능에서 늦둥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새벽마다 아빠를 찾는 아들 이야기와 함께 담담한 속내를 전했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배우 김용건이 늦둥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새벽마다 아들이 “아빠”를 찾으며 찾아온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면서, 예상치 못한 ‘아빠 일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공개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예고 영상에서는 과거 시트콤 ‘금촌댁네 사람들’ 출연진인 이영자, 정선희, 임창정, 김용건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선희가 “손자와 잘 놀아주는 할아버지일 것 같다”고 하자, 김용건은 “나는 또 있잖아”라고 말하며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그는 “아들이 목소리가 커서 ‘아빠’를 얼마나 외치는지 모른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혼자 자고 있으면 새벽에 깨서 옆으로 온다”며 “나는 새벽에 눈을 뜨면 시계를 보면서 아들이 올까 봐 기다리게 된다”고 털어놨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부자(父子)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화 도중 그는 “시간이 얼마 없다고 생각하니까 오래 함께 보고 싶다”고 말해 뭉클한 분위기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김용건은 2021년 39세 연하 연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으며, 두 사람은 혼인하지 않은 상태로 아들을 가족관계등록부에 올린 바 있다. 김용건의 차남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는 배우 황보라와 결혼해 또 다른 손자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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