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8개월만에 19%로 주저앉아… 오세훈 “당 안변하면 분리 선거” 與, 부산 전재수-이재성 경선 확정… 대구 추가 공모… 경북 오중기 공천 정청래 “다 이길듯 언행 엄중 조치”
장동혁, 대전 공장화재 희생자 조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앞줄 가운데)가 27일 대전시청 분향소를 방문해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들을 조문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대전=뉴스1
● 19%로 주저앉은 국민의힘 지지율
한국갤럽이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전화면접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19%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장 대표가 지난해 8월 26일 취임한 이후 유지됐던 20%대 지지율이 처음으로 깨진 것.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한 것은 지난해 7월 3주 차(19%) 이후 8개월 만이다. 역대 최저 지지율(2020년 10월 3주 차 17%)과는 2%포인트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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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출마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은 여전히 불출마 입장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 대표는 27일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유 전 의원을 짧게 만나 “한 번 뵈면 좋겠다”고 했지만, 유 전 의원은 “(불출마) 생각에 변화가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공천 내홍도 계속됐다. 충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선 조길형 전 충주시장에 이어 윤희근 전 경찰청장도 불출마를 선언했다. 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은 경선 완주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지사 경선은 김수민 전 의원과 윤 전 고검장 등 2명이 맞붙게 됐다.
● 與, 부산 경선 확정-대구 추가 공모… 영남 속도전
정청래, 작년 산불 의성 방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앞줄 가운데)가 27일 지방선거 예비후보들과 함께 경북 의성 고운사를 방문해 지난해 봄 대형 산불로 피해를 당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의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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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5%로 6주 연속 60%대를 유지했다. 이 대통령의 취임 첫해 3분기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62%로 김영삼 전 대통령(84%)과 문재인 전 대통령(73%)에 이어 역대 대통령 중 3위였다.
조동주 기자 djc@donga.com
이채완 기자 chaewa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