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CTO). KT제공
KT가 오승필 기술혁신부문장(CTO·사진)을 비롯한 인공지능(AI)과 기술 분야 임원진에 대한 개편 작업에 나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의 오승필 기술혁신부문장(부사장)이 내부적으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오 CTO는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퇴임 소회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오 CTO를 비롯해 이날 오전 상무급 이상 퇴임 예정자들에 대한 통보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 CTO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거친 정보기술(IT) 전문가다. 현대카드 디지털부문 대표(부사장)를 지낸 뒤, 2023년 11월 김영섭 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KT에 합류해 기술 부문을 총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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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기자 sunri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