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런던올림픽 16강 멕시코전으로 시작된 A매치 역사 현재까지 999경기 통산 ‘542승 245무 212패’ 홍명보호, 28일 오후 11시 코트디부아르와 올해 첫 평가전
19일 오후(현지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 전반전, 한국 손흥민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11.19. 암만(요르단)=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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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역사적인 1000번째 A매치를 맞이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영국 밀턴케인즈 스타디움MK에서 개최되는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남자 축구대표팀이 통산 1000번째 A매치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국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A매치가 열린 장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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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한국은 정국진의 2골 활약으로 멕시코를 5-3으로 꺾으며 역사적 첫 승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 함께 속해 있다. 한국은 1948년 당시 별도의 아시아 예선 없이 올림픽 참가 신청을 통해 대회에 출전했다.
이후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12회 진출을 비롯해 아시안컵, 메르데카컵, 킹스컵 등 다양한 국제대회와 경기를 통해 ‘태극 전사’의 위용을 떨쳤다.
대표팀은 다양한 무대에서 999경기를 치르는 동안 통산 542승 245무 212패의 A매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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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표팀은 999번의 A매치를 치르는 동안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를 대표해 4강에 진출하며 전국을 붉은 물결로 물들였다.
또한 A매치 역사와 함께 하는 차범근-박지성-손흥민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스타 플레이어’ 계보는 한국 축구를 넘어서 아시아 축구인들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캡틴’ 손흥민은 현재 140경기로 역대 통산 A매치 최다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득점 기록은 54골로 차범근의 58골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한국 대표팀이 역대 가장 많이 맞붙은 팀은 일본으로 총 82전 42승 23무 17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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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00번째 A매치인 코트디부아르전은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후 11시에 킥오프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