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영등포구 관악고에서 전문 강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은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관악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올해 첫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2월까지 9개월 동안 전국 10개 장애인 학교 및 관련 기관, 1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상생∙포용금융 정책 기조에 맞춰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범죄의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취지다.
교보생명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단법인 JA코리아와 협력해 △개인 예산 계획 수립 및 신용·위험 관리 △취업 목표 설정 및 근로소득 기반 생활 설계 등의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JA코리아는 전 세계 최대 청소년 봉사 단체인 주니어 어치브먼트(Junior Achievement)의 한국 지부다. 주니어 어치브먼트는 1919년 미국에서 설립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청소년들에게 경제교육을 무료로 진행하는 국제 비영리단체(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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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ws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