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서진·나영석 콤비의 여행 예능, 이번엔 텍사스 찍었다

입력 | 2026-03-24 13:58:00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예슬 PD, 배우 이서진, 나영석PD.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미국 텍사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서진이 나영석 PD에게 직접 텍사스를 소개해주는 형식을 취한다. 2026.03.24 뉴시스

배우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로 돌아왔다. 이서진이 오래전부터 은퇴 후 살고 싶은 곳으로 점찍어 뒀다는 텍사스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서진, 나영석 PD, 김예슬 PD가 참석했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계획도 대본도 없는 이서진, 나영석 콤비의 미국 방랑기다. 미국 텍사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배우 이서진이 나 PD에게 텍사스를 소개해주는 여행기를 담았다.

나영석 PD는 “처음에는 유튜브에서 즐겁게 촬영하자는 프로젝트였는데 갑자기 넷플릭스에서 한다니까 부담이 됐다”면서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자유롭고 캐주얼한 여행의 느낌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텍사스 덕후’를 자처하는 이서진은 “텍사스는 사람들이 여유롭고 친절하다”며 “은퇴하면 달라스에서 살겠다고 생각해 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뉴욕이나 LA와는 다른 텍사스만의 분위기를 느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이서진 특유의 여행 스타일로 재미를 더한다. 나영석 PD는 “가이드북에는 없을 현지 한식당을 찾아가는가 하면, 경기도 없는 스타디움에 들러 굿즈를 사게 하는 게 이서진식 여행”이라며 “자기는 안 사면서 우리한테만 사라고 한다”며 웃었다. 김예슬 PD는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 “깨발랄 여주와 시니컬 남주 같다”며 “이서진은 겉으로는 투덜대지만 섬세하게 챙겨준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24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김도연 기자 repokim@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