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9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케이팝 굿즈샵에 BTS 앨범과 굿즈가 진열돼 있다. 2026.3.19/뉴스1
19일 한국은행의 2025년 지식서비스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지식서비스 무역 수지는 102억5000만 달러(약 15조3890억 원) 적자였다. 지난해(―73억7000만 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약 28억8000만 달러(약 4조3000억 원) 늘었다. 2010년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대 규모 적자다.
지식재산권 사용료는 70억3000만 달러 적자였다. 이 중 챗GPT, 넷플릭스 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구독료가 포함된 컴퓨터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저작권은 42억 달러 적자로, 전년보다 13억 달러 늘었다. 지난해 R&D 분야 무역수지는 61억2000만 달러 적자로, 한국 제조업체가 해외 R&D 발주를 늘리면서 전년보다 9억8000만 달러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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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서비스는 지역별로는 지난해 아시아(69억 달러)와 중남미(4억1000만달러)에서는 흑자를, 북미(―77억2000만 달러)와 유럽(―36억9000만 달러)에서는 적자를 냈다.
최미송 기자 cm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