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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처럼 금은방에 들어와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의 범행 당시 장면이 공개됐다. 남성은 15돈짜리, 10돈짜리 금목걸이를 들고 무게를 비교하듯 흔드는가 싶더니 금목걸이를 든 채로 달아났다. 하지만 도주 예상 경로에서 기다리던 경찰에게 20분 만에 붙잡혔다.
경찰은 4일 오전 10시 30분경 경북 상주의 한 금은방에서 “목걸이를 보여 달라”고 한 뒤 15돈짜리, 10돈짜리 금목걸이 2개를 들고 달아난 혐의(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다.
경찰청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A 씨는 금은방으로 들어가 15돈짜리, 10돈짜리 금목걸이를 양손에 올려놓고 무게를 비교하듯 흔들다가 그대로 들고 도망쳤다. 금은방에서 나온 A 씨는 골목길로 들어가 전속력으로 달렸다. 이어 차량에 올라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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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