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의 후안 소토가 1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D조 4차전 베네수엘라와의 경기 1회초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6.03.12 마이애미=AP 뉴시스
도미니카공화국은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최종 4차전에서 베네수엘라를 7-5로 꺾고 4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다. C조 2위로 8강에 오른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은 14일 오전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맞대결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출신 13명이 포진한 도미니카공화국은 이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후안 소토(뉴욕 메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등 1~4번 타자가 나란히 홈런을 치면서 이번 대회 팀 홈런 1위(13개)로 올라섰다. 팀 득점(41점)도 1위다. 이 팀 감독 역시 MLB 통산 홈런 4위(703개) 앨버트 푸홀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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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에 앞서 류지현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손뼉을 치고 있다. 2026.3.9 뉴스1
마이애미=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