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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청주·구미 단지 분양 마무리… 정비사업 확대 행보

입력 | 2026-03-10 11:40:00


두산건설이 최근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와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분양을 마무리했다.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와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분양을 비교적 짧은 기간 내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정당계약 개시 후 약 2개월 만에 전 세대 계약이 완료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도 약 87일 만에 전 세대 분양이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분양시장 전반의 속도가 둔화된 국면에서 나타난 성과라는 점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수행 역량이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은 주거 브랜드 ‘위브(We’ve)’의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축적해 왔다. 실제로 위브는 부동산R114가 발표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최근 2년 연속 5위를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민간 중심 도시정비사업에서 축적해 온 사업 수행 경험을 공공 정비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서울 공공재개발 1호 사업인 ‘신설1구역’의 시공사로 참여해 지난해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1월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홍은1구역’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과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 입찰에도 참여한 상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신뢰도와 시공 안정성이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며 “민간과 공공 정비사업 전반에서 책임 있는 사업 수행을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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