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골동품점에서 야생 부엉이가 장식품 사이에 섞여 잠을 자다 손님들에게 발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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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한 골동품점에서 인형인 척 낮잠을 자던 야생 부엉이가 포착됐다.
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주 이스트 더럼의 ‘더 마켓 플레이스’ 골동품점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선반 위 장식품 사이에 숨어 있는 부엉이를 발견했다.
손님들은 처음엔 닭 모양 쿠키 단지 옆에 앉은 부엉이를 보고 정교한 장식품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부엉이가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살아있는 부엉이임을 깨달아 가게 측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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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개체는 ‘동부스크리치부엉이(Eastern screech owl)’로 확인됐다. 현지 당국은 야행성인 부엉이가 폐쇄된 매장 안까지 어떻게 들어오게 됐는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정확한 유입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