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충청권광역철도, 동해남부선 센텀역, 거제역 역사 시설 인근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 제안 공모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355-14번지(약 5000m²),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645-12번지(약 6600m²),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469-12번지(약 7500m²) 등 3개 부지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부지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광역철도와 대전 트램 2호선 오정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동해남부선 센텀역 부지는 센텀 1지구와 센텀 2지구를 연결하는 개발축에 있다. 근처에 해운대구청 신청사 건립과 노후 주택지 환경정비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동해남부선 거제역 부지는 법원과 검찰청 등 법조타운과 가까운 게 특징이다.
이번 공모는 획일적인 단일 필지 개발 방식이 아닌 민간이 시장 상황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부지 간 결합 또는 분리를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민간 제안 공모는 6월 5일까지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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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liv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