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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사남’ 흥행에 관광객 몰리는 영월 청령포…특별안전점검

입력 | 2026-03-06 13:03:00

3·1절 연휴에 1만4800여명 방문



서울의 한 영화관 전광판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가 게시돼 있다. (자료사진) /뉴스1 DB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 달성을 눈앞에 두면서 촬영지 강원 영월 청령포 관광객이 급증하자 강원도가 청령포 나루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도 주관으로 영월군과 함께 특별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영월군에 위치한 청령포 나루는 올해 설 연휴 기간에 예년 대비 약 5배 많은 1만 1000여 명이 방문했다. 3·1절 연휴(2월 28일~3월 2일)에도 1만 48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가 영월군과 함께하는 이번 유도선 사업장 특별안전 점검에서는 인명구조 장비와 안전 장비의 적정 비치 여부, 도선의 승선 정원 준수 여부 등 안전 관련 법규 준수 실태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나 지적 사항이 확인될 경우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라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주환 도 사회재난과장은 “앞으로도 재난 위험 요소가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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