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Intelligence’ 대시보드 화면. 트레이드잇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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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기업 ㈜트레이드잇(대표 문성용)은 지난 3일 해외무역 자동화 플랫폼 ‘Trade Intelligence’ 글로벌 버전을 전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해외 투자를 유치한 이후 기존 서비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첫 공식 론칭이다. 트레이드잇은 이를 계기로 해외영업을 영업인력 개인의 경험과 감에 의존한 구조에서 데이터, AI 기반 자동화 구조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Trade Intelligence의 핵심은 통관 B/L(Bill of Lading)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겟팅이다. 단순 바이어 리스트 제공 방식이 아닌, 실제 수입 및 수출 이력이 확인된 기업을 선별해 반복 수입 패턴, 경쟁사 동향, 시장 흐름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은 ‘잠재 추정 기업’이 아닌 ‘실거래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영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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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드→타겟→딜→클라이언트로 이어지는 퍼널을 표준화하고, 영업 활동 로그를 축적해 전환율과 성과 지표를 시각화한다. 이번 고도화 버전에서는 실행 데이터를 AI 모델 학습에 반영하는 구조를 강화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추천 정확도가 개선되는 자가학습 기반 자동화 엔진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트레이드잇은 현재 200개 이상의 B2B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기업부설연구소와 개발 전담 조직을 통해 핵심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다.
문성용 대표는 “해외영업은 여전히 엑셀과 개인 메일함에 의존하는 구조가 많다”며 “Trade Intelligence는 무역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해외영업을 구조적으로 재설계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출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버전으로 한국뿐 아니라 무역과 수출에 고민을 하고 있는 글로벌 무역기업을 타겟으로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무역인텔리전스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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