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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9월 기본설계 완료 후 올해 착공 예정

입력 | 2026-03-05 17:59:00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부산시 제공)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늦어도 9월에는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9일 부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본사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부지조성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는 2차례 입찰 공고에도 대우건설 단독 응찰로 유찰돼 대우건설이 수의계약 상대방이 됐다.

규정에 따라 기본설계는 현장설명회 개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마쳐야 한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9월까지 기본설계를 끝마치고, 적정성 검증을 거친 뒤 실시설계와 동시에 올해 안에 우선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가덕도 신공항은 공사비 10조7174억 원을 들여 부산 가덕도 일대에 여의도 면적 2.3배인 666만9000㎡ 규모로 조성된다. 국토부는 “2035년 개항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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