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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페퍼, 상하이 지사 설립 …中 관광객 대상 한국 브랜드 마케팅 확대

입력 | 2026-03-05 17:40:00


 퍼플페퍼(PURPLE PEPPER)가 중국 상하이에 현지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 브랜드 마케팅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수가 점차 회복되면서 한국 외식, 뷰티, 의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퍼플페퍼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중국 현지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한국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마케팅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퍼플페퍼는 현재 외식업을 중심으로 뷰티, 병원, 라이프스타일 분야 등 1만 개 이상의 자영업 매장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중국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제작자들과 협력해 한국 매장 방문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중국 SNS 플랫폼을 통해 확산하는 방식으로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퍼플페퍼 성규창 이사는 “한국 자영업자들에게 해외 관광객 유입은 중요한 기회”라며 “상하이 지사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브랜드와 매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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