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가격 담합 책임 통감… 국민께 사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밀가루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2026.2.27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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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분협회는 5일 오전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른 국내 제분업계의 밀가루 가격 담합과 관련해 국민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하고 이사회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른 제분업계의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에게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제분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한국제분협회 회장, 부회장 및 이사회 구성원 전원은 이사직에서 즉각 물러나기로 했다.
또한 한국제분협회는 우리나라의 식량안보와 식품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정도경영으로 제분업계 발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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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