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5 맥스·프로. 애플 제공
M5 프로·맥스는 고성능 작업에 맞춰 연산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M5 프로의 경우 최대 18코어 중앙처리장치(CPU) 구성을 지원하며, 전작 대비 CPU 성능을 30% 끌어올렸다. 애플은 새 칩을 사용할 경우 인공지능(AI) 작업 속도가 이전 세대보다 4배 빨라진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이날 M5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 프로를 공개했다. 내부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읽기·쓰기 속도는 이전 모델 대비 두 배 빨라졌고,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24시간이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맥북 라인업의 온디바이스 AI(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 성능을 강화해 ‘애플 인텔리전스’ 등 자사 AI 플랫폼 확산 기반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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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기자 om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