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2026.2.23 뉴스1
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3만1012채로 전년 동월(8646채) 대비 3.6배 늘었다. 지난해 3월 정치 상황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분양 일정이 위축된데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 이달 일반분양 물량도 1만9286채로 전년 동월(7585채) 대비 2.5배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8866채, 지방 1만2146채가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분양 예정 물량이 8985채로 가장 많고 서울 8527채, 인천 1354채 순이다.
광고 로드중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공급 일정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실제 자금 조달 여건과 가격 부담이 분양 성과를 가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