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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출마 선언…정청래 “사랑해요 나의 동지”

입력 | 2026-03-02 17:06:00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월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의 힘, G3 코리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청래 대표를 포옹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박찬대 의원이 2일 모교 인하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사실상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박찬대-정청래가 함께 했던 수많은 사건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 그리고 정치적 결단의 순간을 생각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저를 키워준 인천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저는 인하대(경영학)에서 공부했다”며 “이곳에서 결혼했고 인천에서 아이를 낳아 길렀고 정치도 인천에서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인천을 떠나본 적도 없고, 떠날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며 “내란을 극복해 내고 그 위기를 새로운 발전과 전환의 시대로 만들었던 국민과 인천 시민을 믿고 묵묵하게 걸어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했다.

정 대표도 박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정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박찬대 사랑해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박 의원 출판기념식에 다녀왔다”며 “12·3 비상계엄 내란의 사선을 넘어 굳게 맺은 전우애를 다시 생각한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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