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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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부동산 시장에서 일부 가격 지표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에 따르면 용인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1월 105.7을 기록했다. 기준치(2025년 3월) 대비 5.7포인트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2.1으로 2.1포인트 상승했다.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서는 2월 16일까지 용인 수지구의 매매가 상승률이 4.02%로 집계됐다. 기흥구와 처인구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전용 84㎡는 올해 1월 14억7700만 원에 거래됐다. 처인구 역북동 ‘우미린 센트럴파크’ 전용 84㎡는 같은 달 6억4500만 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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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랫폼시티는 지난해 3월 착공했으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반도체·AI 산업과 컨벤션 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 개발 사업이다.
GTX-A 노선은 2024년 3월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됐다. 구성역에서 수서역까지 이동 시간이 단축됐고 향후 전 구간 연결이 예정돼 있다.
처인구 일대에서는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첫 공장 가동 시점을 내년 2월로 조정했다. 삼성전자는 관련 부지 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이 있는 만큼 실제 수요 회복 여부와 분양시장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시각도 있다.
한편 라온건설은 3월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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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