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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봄 축제 개막… “냉이왕 선발대회부터 곤충체험관까지”

입력 | 2026-02-27 11:31:06


안성팜랜드 검은코양.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안성팜랜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농업 체험형 페스티벌인 ‘냉이쏙쏙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냉이캐기 체험부터 전통 풍물놀이, 새로워진 곤충체험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팜랜드는 약 39만 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1.5배에 달하는 광활한 초지를 갖춘 농축산 체험형 테마공간이다. 도시민들이 농촌을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이곳은 넓은 목장과 산책로, 가축 체험, 계절별 축제와 공연 프로그램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하루 종일 머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형 농촌 체험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안성팜랜드 유채꽃밭.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안성팜랜드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메인 프로그램인 ‘냉이캐기 체험’을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 오후 2시 30분에는 ‘냉이왕 선발대회’를 열어 전동자전거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팜푸드코트도 축제를 맞춰 냉이전과 냉이비빔밥을 새롭게 선보인다.

정월대보름 연휴인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는 전통 풍물놀이 공연이 매일 오후 1시 30분과 3시에 펼쳐진다. 아울러 안성팜랜드는 3월 1일 새롭게 단장한 곤충체험관을 정식 개관하고 7일부터는 양털깎기 공연을 시작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 “향긋한 냉이와 함께 봄의 시작을 오감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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