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0만원까지 밀렸다가 오전부터 반등…美증시 훈풍 영향 전문가들, 6만 달러 전망…4만5000달러 추락 시나리오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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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간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산업 파괴 우려를 잠재우며 소폭 반등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하방 압력을 딛고 9400만원대를 회복했다.
25일 오후 2시 34분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53% 오른 945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세는 지난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전날인 24일에는 9200만원까지 밀리며 하방 압력이 거셌지만, 이날 오전부터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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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하락세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 더해 간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엔트로픽이 AI 도구를 공개하면서 AI 산업이 산업 전반을 파괴할 것이란 우려가 커졌지만,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AI 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우세해지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76%, S&P500은 0.77%, 나스닥은 1.04% 상승 마감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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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본격적인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전문가 진단이 잇따르며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비트코인 동향을 장기 하락 추세 도입으로 해석하며 이른 시일 내 6만 달러 부근에서 가격 지지를 시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거시적 하방 압력의 영향으로 5만 달러 지지선을 무너뜨릴 경우 4만5000달러까지 급락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 시각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서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1.59%를 가리키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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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