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사고 넉 달 만에 전면 재개 서울시장 선거 쟁점으로 떠오를 듯
한강버스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선착장에 들어서고 있다. 2025.12.12.
서울시는 운항 재개에 앞서 한남대교 북단 항로 8.9km(압구정~잠실 선착장)에 대한 정밀 수심 조사를 실시하고, 수심이 부족한 구간의 준설과 하저 이물질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항로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항로 이탈 시 경보가 울리는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고 구간 부표를 높이 1.4m에서 4.5m로 교체해 눈에 한층 잘 띄게 했다.
서울시는 정부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120건 가운데 운항 안전과 직접 관련된 사항을 포함해 96건을 조치했으며, 나머지 24건도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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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아울러 한강공원에서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7개 선착장 주변에 ‘리버뷰 가든’을 조성하고, 망원과 압구정, 뚝섬 선착장에는 전망쉼터를 마련하는 등 이용 환경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최효정 기자 hyoehyoe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