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한국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 사옥.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에너지 생산, 이동, 소비를 아우르는 생태계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슈퍼 사이클 기조에 맞춰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럽, 미국, 중동 등 주요 시장에서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현대건설 미국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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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검증된 주택 건설 노하우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택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해외 선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국내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건설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재무적으로는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통한 근본적 혁신으로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과 상품군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선진사와의 협업을 늘려 사업 리스크 관리 역량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건축과 주택 및 안전과 품질 조직을 통합해 시너지를 확대했으며 양수발전과 해상풍력, 데이터센터와 지속가능 항공유 및 수소 암모니아 등 미래 유망 사업 전담팀을 구성했다. 또 인공지능(AI) 산업 인프라 등 미래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조직을 재편하고 현장 밀착형 조직 전환을 통해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기반을 갖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전 정신으로 상징되는 그룹 헤리티지를 지속 계승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함으로써 AI 대전환 시대의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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