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장 전체 식수 가운데 간편식 코너 이용 비중이 28%로 역대 최고치였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4%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7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간편식 확대는 자체 제조 품목 수를 대폭 늘린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1000억 원을 투자해 전문 식품 제조시설 ‘스마트푸드센터’를 구축한 이후 간편식 품목을 기존 30종에서 650종으로 확대했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