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실케보르전서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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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부상으로 다시 쓰러졌다.
조규성은 23일(한국 시간) 덴마크 실케보르의 JYSK 파크에서 열린 실케보르와의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프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프타임 교체 투입 이후 후반 16분 무릎을 다쳐 아웃됐다.
마이크 툴베르 미트윌란 감독은 실케보르전을 4-0 대승으로 마쳤지만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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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때문에 계속 뛸 수 없었다”며 다시 불러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전한 툴베르 감독은 “단순 타박상이길 바란다”며 아쉬워했다.
조규성은 지난 2024년 5월 미트윌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 시즌을 마친 뒤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3개월 뒤 이탈리아에서 재활을 진행하던 중 합병증이 발생해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뛰지 못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가나와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고, 2023~2024시즌 덴마크 무대 입성 후 리그 12골(4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조규성이기에 안타까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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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재발탁된 다음에는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복귀포를 터뜨려 감동을 자아냈다.
조규성은 올 시즌 미트윌란에서 모든 대회를 합쳐 6골을 기록해 부활의 신호탄을 쐈으나 다시 무릎을 다치고 말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점점 다가오는 홍명보호에도 악재다.
한편 미트윌란은 정밀 검사 이후 조규성의 무릎 부상이 어느 정도인지 공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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