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구산 천문대 야경 모습. 증평군 제공
개기 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배열되면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들어갈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과정에서 달이 붉은빛을 띠는 ‘블러드문(Blood Moon)’을 볼 수 있다. 2년 만에 찾아온 이번 월식의 주요 시각은 △부분식 시작 오후 6시 49분 △개기식 시작 오후 8시 4분 △최대 오후 8시 33분 △개기식 종료 오후 9시 3분 △부분식 종료 오후 10시 17분이다.
좌구산천문대는 야외 관측 관람객을 위해 선착순 400명을 모집, 별천지공원에서 공개 관측 행사를 한다. 또 전문 해설과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월식 관측 프로그램도 일반관람(유료)으로 운영한다. 오후 7시부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 ‘좌구산별밤TV’를 통해 월식 해설과 실시간 관측 영상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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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