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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조서형, 파인다이닝서 푼주 들고 리필 소동

입력 | 2026-02-15 00:49:35

KBS


‘흑백요리사’ 조서형 셰프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순식간에 시골 장터로 만들어 웃음을 안긴다.

오는 15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1의 조서형 셰프와 시즌2의 박가람 셰프가 의기투합한 ‘한식자매 콜라보 디너쇼’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 1, 2 출신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왁자지껄한 동창회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조서형 보스는 나물을 무치던 커다란 푼주(아가리는 넓고 밑은 좁은 너부죽한 사기그릇의 순우리말)를 든 채 홀 한가운데를 누비는 파격적인 행동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파인다이닝의 격식보다는 ‘배부름’을 택한 조서형은 “나는 파인다이닝이 처음이다”라면서도 “근데 아무리 그래도 반찬이 부족해 보이는 건 못 참겠다”며 박가람 셰프의 눈을 피해 손님들에게 나물을 듬뿍 덜어주기 시작한다.

이러한 ‘무한 리필’ 서비스에 동료 셰프들도 너도나도 리필을 요청하며 현장은 순식간에 축제 분위기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VCR을 지켜보던 MC 박명수는 “파인다이닝에서 저렇게 바구니 끼고 와서 주진 않죠”라고 황당해하면서도 “장터 같고 좋아보인다”며 흥미롭게 바라봤다.

이날 디너쇼에서는 희귀한 한식 식재료와 소스들도 대거 공개된다. 산초쌈장, 들깨초장, 매생이 오일 등 이색적인 조합이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조서형은 “들깨송이를 장아찌로 만들었다. 들깨송이가 1㎏에 5만원이다”라며 고가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그룹 ‘에이티즈’ 산은 “군침이 싹돌아”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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