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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AI 활용 역량 진단’ 시스템 출시

입력 | 2026-02-11 18:17:00


팀스파르타가 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는 ‘AI 활용 역량 진단 시스템’을 출시했다. 팀스파르타 제공


AI 교육 및 IT 서비스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임직원 AI 역량 진단부터 교육까지 연계 제공하는 ‘생성형 AI 활용 역량 진단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실무 중심의 AI·SW 교육으로 개인과 조직의 역량 성장을 지원해 온 교육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시스템은 기업의 AI 활용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조직 전반의 AI 전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성형 AI 도입 이후에도 임직원 간 활용 역량 편차와 현업 적용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사적 AI 전환을 가로막는 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으로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둔다.

팀스파르타의 AI 활용 역량 진단 시스템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데이터 리터러시 및 분석 ▲AI 윤리 및 리스크 관리 ▲워크플로우 자동화 설계 등 4대 핵심 역량을 기준으로 설계됐다. 자가 진단 문항과 프롬프트 기반 시나리오 과제로 임직원의 AI 이해도와 실무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진단 결과는 개인별 리포트와 조직 단위 대시보드로 제공돼 조직 내 AI 역량분포와 잠재적 리스크 구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팀스파르타는 진단 결과 제공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업무 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교육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이론 중심의 일회성 교육이 아닌, 산업·직급별 핵심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AI 자동화 및 분석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해, 임직원의 현업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레벨별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기초 단계에서는 생성형 AI 활용의 기본 개념과 도구 이해를 다지고, 중급 단계에서는 현업 업무에 AI를 적용해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는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고급 단계에서는 노코드·바이브 코드 기반 AI 에이전트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상담 자동화, 데이터 분석, 품질 관리 등 실제 업무 시나리오를 직접 구현하도록 설계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시스템은 기업 현장에서 축적된 교육 운영 경험과 실무사례를 토대로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AI 역량 진단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교육과 실행 전략까지 연결해, 기업이 AX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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