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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롯데리아 1호점 오픈… 7번째 해외 진출국

입력 | 2026-02-11 11:00:19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싱가포르 주얼 창이 공항(Jewel Changi Airport)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은 창이 국제 공항과 연결된 전 세계 공항 교통 허브의 특수성과 쇼핑·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의 쇼핑몰인 주얼 창이 공항 내 B1층 약 48평 60석 규모로 마련됐다.

그간 롯데리아는 동남아시아국 진출 시 해당국의 수도 내 도심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브랜드 접점 확대를 통한 시장 확대 전략을 펼쳤다. 7번째 해외 진출국인 싱가포르의 경우 입점 지역 및 상권 등의 특수성에 맞춘 전략에 기반해 1호점 입지를 검토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은 공간의 특수성을 반영, 주얼 창이 공항의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요소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폭포인 레인 보텍스(Rain Vortex)의 장관을 배경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메뉴는 리아 불고기·리아 새우 등의 대표 메뉴와 함께 버거를 한식으로 재해석한 김치불고기버거, 지난해 대표 인기 메뉴 모짜렐라버거 등 한국과 동일한 버거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싱가포르 1호점은 현지 파트너사인 카트리나 그룹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롯데GRS 이원택 대표이사는 “싱가포르 1호점은 롯데GRS와 카트리나의 두 그룹이 한국과 싱가포르를 넘어 글로벌 외식업계로 발전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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