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30분, 55분 차편 추가 14일까지 전통시장 환급행사도
울산시는 물가 관리와 귀성·귀경객 교통편의, 비상 진료 체계 유지 등을 유지하고자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시군구 공무원 316명(하루 평균 63명)을 투입해 민원 안내와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
서민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배추, 무, 사과, 소고기, 명태 등 16개 성수품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10∼14일 전통시장 16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시행해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돌려준다.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울산페이 추가 5% 환급 행사와 울산페달·울산몰 할인 쿠폰(최대 6000원) 제공도 병행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 9곳의 주정차 허용을 확대한다. 응급의료기관 12곳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병의원 698곳, 약국 389곳, 공공심야약국 4곳, 달빛어린이병원 3곳이 문을 연다. 다만 시는 이용 전 의료기관과 약국에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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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기자 oldbay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