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 및 개인화 서비스 제공… 성인 인증 필수 체험 공간 기존 기기 수거·재활용하는 ‘모두모아 프로그램’ 병행
9일 새 단장한 아이코스 IFC여의도점이 문을 열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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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아이코스 스토어를 새 단장하고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리뉴얼은 제품 판매와 함께 브랜드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오후 1시경 평일 오후임에도 매장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매장은 구매력 높은 직장인이 주 고객층인 여의도 특성에 맞춰 제품 체험 공간이 꾸며졌다. 매장은 직원의 신원 확인 절차를 거쳐 인증된 성인만 입장할 수 있다.
공간은 웰컴 존, 센소리얼 존, 커넥션 존 등 크게 세 가지 구역으로 나뉜다. 웰컴 존에는 최근 출시된 ‘아이코스 일루마 i’ 시리즈가 전시돼 있으며 상주 직원이 방문객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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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모먼트 테이블에서는 영상·음악·향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아이코스 모먼트 테이블에서는 영상·음악·향을 통해 자신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객이 화면에서 아침, 오후, 저녁 등 하루의 시간대와 선호하는 분위기를 선택하면 그에 어울리는 영상과 음악, 향이 어우러지며 취향 탐색을 돕는다.
이어진 커넥션 존에서는 브랜드 전체 제품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벽면에 부착된 제품을 떼어내면 태블릿을 통해 관련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매장 내부에는 기존 기기 소지자를 위한 별도의 휴게 공간도 운영된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색상 조합해 나만의 스타일로 기기를 꾸밀 수 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도 강화됐다. 스토어에서는 ‘모두모아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아이코스 기기를 수거하고 있다. 소비자가 기기를 반납하면 플라스틱, 금속 등 성분별로 분해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재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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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성인 흡연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책임있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핵심 접점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