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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인쿠시의 나라’ 몽골서 뜨거운 환대…“방문 영광”

입력 | 2026-02-05 13:17:11

몽골배구협회 초청받아 방문



몽골을 방문한 김연경(왼쪽에서 두 번째). 몽골배구협회 SNS 제공


‘배구 여제’ 김연경이 뜨거운 환대 속에 몽골을 방문했다.

몽골배구협회는 5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몽골을 찾은 김연경과 표승주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몽골배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김연경이 2025~2026시즌 몽골 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시구를 하기 위해 코트에 등장하자 몽골 팬들은 큰 함성과 박수로 맞이했다.

김연경은 장내 인터뷰에서 “몽골에 와서 많은 배구 팬들 앞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5일 강원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서 김연경이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25 뉴시스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MBC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 감독 김연경’에서 김연경은 원더독스 감독을 맡았고, 표승주는 선수로 뛰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몽골 출신의 인쿠시와 타미라가 선수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의 지도를 받아 성장하며 주목받은 인쿠시는 지난해 12월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에 아시아쿼터 선수로 입단해 꿈에 그리던 V리그에 입성했다.

인쿠시가 처음으로 V리그 코트를 밟았던 지난해 12월19일 정관장과 GS칼텍스의 경기는 2.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V리그 전 시즌으로 범위를 넓혀도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김연경은 “배구 프로그램에서 함께한 인쿠시와 타미라는 정말 성실한 선수들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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