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js 기반 고성능 웹 아키텍처, 데이터 기반 SEO로 경쟁력 입증
와커스(WACUS) 김성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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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디자인 및 개발 전문 기업 ‘와커스(WACUS)’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웹 에이전시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와커스는 최근 미국 현지 법인 ‘WACUS Digital’의 설립을 완료하고, 북미 시장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웹 구축 및 리뉴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와커스의 이번 미국 진출은 단순한 해외 사업 확장을 넘어, 국내에서 검증된 차세대 프레임워크 Next.js 기반의 웹 기술력과 데이터 중심 SEO(검색 엔진 최적화)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하겠다는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SEO가 주로 ‘콘텐츠 마케팅’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온 것과 달리, 와커스는 이를 웹 구조와 기술 설계의 문제로 접근하며 국내 의료, 금융, IT 서비스 등 경쟁이 치열한 산업군에서 뛰어난 검색 노출 성과를 거두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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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커스의 미국 시장 공략 핵심 병기는 고성능 프레임워크인 ‘Next.js’와 고도화된 ‘인터랙티브 모션(Interactive Motion)’ 기술이다. 서버 사이드 렌더링(SSR)과 정적 생성(SSG) 방식을 적극 활용해, 기존 웹사이트의 한계인 로딩 지연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앱처럼 부드러운 페이지 전환과 압도적인 모바일 속도를 구현함은 물론, 검색 엔진이 페이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사용자의 반응에 따라 움직이는 정교한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각인시킨다. 와커스 김성태 대표는 “감각적인 모션과 성능 최적화는 사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콘텐츠 이전에 구조’… 기술과 데이터 중심의 SEO 전략
와커스는 ‘SEO는 콘텐츠가 아니라 구조와 데이터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전면에 내세운다. 단순히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 엔진의 크롤링 방식과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사이트 구조 자체를 SEO에 유리하도록 설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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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의 기술 기반 SEO 수요 공략… ‘디지털 파트너’ 도약
미국 시장은 광고 비용 부담이 큰 만큼, SaaS 기업, 스타트업, 의료 및 전문 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검색 유입 구조를 구축하려는 수요가 높다. 와커스는 이에 맞춰 ‘글로벌 전담 팀’을 신설, 영문 SEO 전략 고도화와 현지 검색 트렌드 분석을 병행하며 북미 표준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와커스 김성태 대표는 “미국 시장은 SEO를 단순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웹 기술 경쟁력의 한 축으로 평가하는 시장”이라며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SEO 기술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홈페이지의 기술적 완성도가 곧 기업의 매출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미국 법인을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클라이언트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디지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웹 표준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