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뉴타운 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인근 봉담·향남 대비 가격 경쟁력 갖춰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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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807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국민평형인 전용 84㎡(구 34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9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전국 평균 분양가 역시 전용 84㎡ 기준 7억 1,308만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7억 원을 돌파했다.
이런 가운데 우미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일대에 공급하는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가 수도권에서는 보기힘든 ‘4억 원대’ 분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공공택지인 남양뉴타운에 들어서는 단지는 5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물량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약 4억 원대에 책정돼 있다.
화성시 내 주요 주거지인 봉담지구나 향남지구와 비교하면 그 가치는 더욱 두드러진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봉담읍 소재의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센트럴의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6억 5,800만 원에 거래됐다. 아울러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2024년 2월 입주)의 전용 84㎡는 지난 1월 5억 500만 원에 매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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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총 55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올해 3월 개교 예정인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서해선 복선전철(서화성~원시 구간) 이 올해 개통을 앞뒀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 평균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도권에서 국민평형 분양가 4억 원대는 갈수록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사실상 화성시 서부권에서 신축 브랜드 아파트를 4억 원대에 마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 린 에듀하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