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설 연휴에 말띠는 부산시티투어버스 ‘반값’

입력 | 2026-02-04 04:30:00

관광공사 설맞이 프로모션 진행
용두산공원에선 민속놀이 체험




부산관광공사는 2월 설 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6년 ‘말의 해’를 테마로 한 참여형 이벤트와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됐다. 관광객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부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순환버스인 부산시티투어버스는 15, 16일 말띠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 50%를 할인한다. 서부산 노선에서는 2월 한 달간 ‘우리는 짝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인이나 가족이 옷을 맞춰 입고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만 원 상당의 야경 투어 탑승권을 제공한다.

부산관광 기념품 판매장인 부산슈퍼(청사포점·서울 인사동점)에서는 14일부터 22일까지 ‘부산슈퍼 설레는 설맞이―소원을 말(馬)해 봐’ 이벤트를 연다. 5000원 이상 구매한 말띠 고객에게 부산 음식이 새겨진 키링을 증정한다.

태종대유원지 다누비광장에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앞 광장에서도 민속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부산타워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망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말띠 고객에게도 전망대 입장료 30%를 할인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장별 상세 운영 시간과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