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설맞이 프로모션 진행 용두산공원에선 민속놀이 체험
부산관광공사는 2월 설 연휴를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6년 ‘말의 해’를 테마로 한 참여형 이벤트와 전통문화 체험으로 구성됐다. 관광객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부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순환버스인 부산시티투어버스는 15, 16일 말띠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 50%를 할인한다. 서부산 노선에서는 2월 한 달간 ‘우리는 짝꿍’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인이나 가족이 옷을 맞춰 입고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만 원 상당의 야경 투어 탑승권을 제공한다.
부산관광 기념품 판매장인 부산슈퍼(청사포점·서울 인사동점)에서는 14일부터 22일까지 ‘부산슈퍼 설레는 설맞이―소원을 말(馬)해 봐’ 이벤트를 연다. 5000원 이상 구매한 말띠 고객에게 부산 음식이 새겨진 키링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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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장별 상세 운영 시간과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