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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딥테크 브릿지 주관···창업기업 만족도 상승

입력 | 2026-02-02 16:29:51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의 초기창업패키지사업센터가 딥테크 스타트업 포럼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딥테크 브릿지(이하 딥테크 브릿지)’를 주관하며 딥테크 분야 창업기업을 위해 나섰다. 서울과기대의 지원을 받는 창업기업은 딥테크 브릿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딥테크 브릿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을 포함해 서울권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이 연합해 주관했다 / 출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딥테크 브릿지는 1월 2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 컨벤션센터 아트홀에서 열렸다. 서울과기대를 포함해 고려대학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서울권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의 연합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창업기업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의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중 딥테크 분야 5개사가 참여했다. ▲악성코드검거단(전상현 대표) ▲웨스컴(우성찬 대표) ▲송앤스타크코아퍼레이션(송완 대표) ▲피플즈(김범준 대표) ▲바이탈릭스(김민수 대표) 등이다.

이번 행사는 딥테크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트렌드와 사업화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현장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조용민 언바운드랩 투자총괄 대표의 연사 특강을 시작으로 기술 특강 및 토크콘서트와 1대1 상담회, 그리고 네트워킹으로 이어졌다.

이진구 국민대학교 기술지주 본부장은 ‘대학 관점 딥테크 창업 기술 도입 사례 공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 출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술 특강에서는 대학 기술 이전 전문가인 이진구 국민대학교 기술지주 본부장이 ‘대학 관점 딥테크 창업 기술 도입 사례 공유’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진구 본부장은 대학교 기술지주의 역할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딥테크 관련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주관기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때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상위권에 위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가 딥테크 분야 선배 창업기업을 대표해 무대에 올랐다. 정승환 대표는 ‘스타트업 관점 기슬 활용 경험 및 성공 사례 공유’에 대해 전했다.

토크콘서트는 왕준호 연합뉴스TV 아나운서의 진행에 따라 이진구 본부장과 정승환 대표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질의응답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외에 참석자 간 네트워킹도 활발했고, 협력 및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받기도 했다.

웨스컴(왼쪽)은 딥테크 브릿지에서 1대1 상담회에 참여했다 / 출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마지막으로 사전 신청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열린 1대1 상담회는 30분씩 3회로 나눠 진행됐다. 변호사, 변리사, 투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창업기업과의 상담을 위해 자리했다. 창업기업은 1대1로 전문가와 더욱 심도 깊은 상담을 나눌 수 있었다.

웨스컴은 딥테크 브릿지의 1대1 상담회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박정열 웨스컴 상무이사는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의 추천을 통해 딥테크 브릿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대1 상담회에서는 인사나 조직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물어 보며 도움받았다. 다양한 창업기업과도 네트워킹하며 여러모로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바이탈릭스 대표는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덕분에 딥테크 브릿지에 참석할 수 있었다. 연사 특강부터 기술 특강까지 유익한 정보가 많아 만족했다. 향후 사업 방향성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딥테크 브릿지를 통해 기술사업화, 보증, 융자 등 창업 네트워크 확장을 기대한다”면서 “향후 기술 이전 및 발굴을 통한 협업은 물론 IR 미팅 연계 등 후속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IT동아 박귀임 기자(luckyim@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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