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情] 곡성 전통주 ‘시향가’
시향가는 청정 농촌마을인 전남 곡성에서 생산한 농산물만을 사용해 전통주를 빚으며,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곡성군 제공
시향가는 고품질 가루미 쌀을 비롯해 토란, 멜론, 딸기 등 곡성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주를 빚는다. 탁주와 약주, 증류식 소주 등 모두 13종의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증류주 ‘네오 40(NEO 40)’은 주류 업계와 정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네오 40은 곡성산 가루미 쌀을 100% 사용해 빚은 증류주로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과 새술마루상을 동시에 받은 프리미엄 전통주다. 최근에는 도수를 낮춘 ‘네오 25 화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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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숙희 시향가 대표는 “유기농 찹쌀을 계약 재배해 재료로 사용하는 등 전통주를 곡성 농산물로 빚고 있다”며 “좋은 재료로 만들어 탁주도 목 넘김이 부드럽고 트림도 잘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향가의 전통주는 곡성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과 포털사이트 검색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입 문의는 시향가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