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파트너사 목샤8과 수출 계약 체결 대웅제약 중남미 미용·성형 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브랜드 텃밭서 ‘K-톡신’ 존재감↑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웅제약 나보타는 중남미 5대 미용·성형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국제미용성형학회(ISAPS, 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는 멕시코를 비롯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등을 중남미 상위 5대 시장으로 설정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5년 파나마를 시작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주요 시장에 나보타를 잇따라 진출시키면서 중남미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중남미 20개국 중 17개국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중 13개국에서 제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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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대웅제약은 목샤8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중남미 핵심 미용·성형 시장인 멕시코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브라질 시장 성공을 바탕으로 ▲전문 영업조직 운영 ▲적극적인 영업 채널 확대 ▲현지 의료진 대상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 ▲고객 충성도 제고 전략 등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상위 브랜드 3곳이 시장점유율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멕시코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