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두 마리까지 온라인 신청
반려견돌봄쉼터 모습. 사진제공=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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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반려동물 등록 수가 가장 많은 강남구가 설 연휴 기간 구민들의 반려견을 무료로 맡아주는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 강남구는 설 연휴를 포함한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동물 등록을 마친 생후 5개월 이상, 체중 10kg 이하의 반려견으로 총 50마리가 선정된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0일 최종 대상자가 발표된다. 선정된 반려견은 지정된 동물위탁 전문업체 6곳에서 최대 5일간 무료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돌봄 공백이 큰 가구를 우선 고려한다. 1순위는 유기견 입양 가정, 2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구, 3순위는 일반 구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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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기자 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