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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완판…접속자 13만 명 몰린 투썸 ‘두초생 미니‘

입력 | 2026-01-27 14:19:00

‘두초생 미니’ 단면. 출처-투썸플레이스 공식 SNS 갈무리


투썸플레이스가 신제품 ‘두초생 미니’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5분 만에 초기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30일 전국 매장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6일 자사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투썸하트’를 통해 ‘두초생 미니’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예약 페이지 오픈 직후 접속자 수는 13만 명을 기록했으며, 준비된 초기 물량은 5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사전예약 이후 반응도 이어졌다. SNS 언급량이 급증했고, 기존 베스트셀러인 ‘스초생’의 검색량을 웃도는 관심이 나타났다. 제품 공개 이후 투썸하트 앱 신규 회원 수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실제 고객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두초생 미니’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인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에 최근 디저트 트렌드로 떠오른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접목한 제품이다. 카다이프 피스타치오의 바삭한 식감과 신선한 생딸기, 부드러운 초코 생크림을 층층이 쌓아 맛의 균형을 살렸다.

두초생 미니. 출처-투썸플레이스 공식 SNS 갈무리


기존 홀케이크보다 작은 미니 사이즈(지름 11cm)로 기획된 점도 특징이다. 1~2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컷팅 시 드러나는 단면 레이어는 ‘인증샷’을 중시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스초생’, ‘아이스박스 케이크’ 등 시그니처 제품을 중심으로 디저트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최근 ‘두쫀쿠’ 열풍을 계기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조합이 각광받으면서, 기존 인기 제품을 확장한 새로운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두초생 미니’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두초생 미니’는 12년간 쌓아온 스초생의 브랜드 자산에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디저트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말차 스초생’ 단면. 출처-투썸플레이스 공식 SNS 갈무리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말차의 풍미와 제철 생딸기를 조합한 ‘말차 스초생’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 역시 지난 26일부터 투썸하트 앱을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두초생 미니’와 ‘말차 스초생’은 30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다를 수 있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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