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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 차기 회장에 박중신 서울대 교수

입력 | 2026-01-26 21:40:00



박중신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63·사진)가 제26대 대한의학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의학회는 최근 열린 정기 평의원회에서 박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의학회는 1966년 분과학회협의회로 출범한 뒤 현재 197개 학회를 회원으로 둔 국내 최대 규모의 의학 학술단체다. 

박 차기 회장은 고위험 산과 및 여성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와 연구를 수행해 온 산부인과 전문의다. 대한의학교육학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 차기 회장은 “각 전문 학회와 기초의학 학회가 축적해 온 학문적 성과를 하나로 모아 대한의학회의 학술적 위상과 공신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임상·연구·교육을 아우르는 학술 플랫폼으로서 대한의학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회 간 소통과 연대를 통해 의학계 전체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이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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