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 3번째)이 26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사과의 판매동향을 살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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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첫줄 왼쪽 6번째)이 26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농심!천심!동심! 특별할인행사‘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은 오는 2월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NH싱씽몰 등에서 ‘농심! 천심! 동심!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고 설 성수품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농협에 따르면 이번 할인행사를 위해 총 510억 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농협 자체 예산 362억 원과 정부 지원금 135억 원, 자조금 13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재원은 기존 설 특판 행사와 물가안정 특별할인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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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농협은 NH-OIL 주유소를 통해 난방용 등유를 리터당 30원 할인 공급하고 농협자재판매장에서는 영농자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부담을 동시에 낮출 계획이다. 다만 판매장별로 취급 품목과 행사 내용, 할인율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강 회장은 “농협은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에 발맞춰 소비자와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특별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